(특별히 교육을 받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해볼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UX가 어떻게 보면 가장 UX스러운 UX가 아닐까요? 다소 '말장난' 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제가 지난달 어울림 미디어아트 체험전 ‘그림자가 따라와요’ 에 갔을 때의 느낌이 바로 위의 문장이었습니다.
느리거나 안보이시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위의 영상을 재생해서 보시면, 미디어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승준 씨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그림자가 따라와요’라는 전시회에서 WPF나 XNA와 같은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PC에 연결된 카메라를 통해서 본인의 그림자를 등록하게 되고, 계속 그림자가 작품 작품들에 이어지면서 아이들(꼭 아이들만은 아니었네요)의 관심을 갖게 하는 굉장히 재미있는 전시회였습니다. 과거에 만드셨던 멋진 작품들도 같이 볼 수 있었다는…(‘디지털 방명록’은 정말….)
8월 24일까지 전시를 하며, 검색엔진에서 ‘그림자가 따라와요’ 라는 문장으로 검색을 하시면 굉장히 많은 후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한번 내셔서 방문하시면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물, 개발자 분들은 신선한 자극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